2008년 3월 5일 수요일

삼성의 발가락 핥아주는 열렬한 언론!

LCD이어 반도체도 대만업체에 협공… 삼성전자 사면초가- 국민일보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쓰고, 월급 받아 먹는 양심에 털난 기자들과 신문사가 있으니 국민들이 언론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삼성전자가 특검 등으로 시장환경에서 소외되면 1위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증권 임승범 연구위원은 "후발 업체의 발빠른 이합집산에 삼성전자가 계속 관망하면 중장기적으로 영향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기사 본문 인용


국민일보 기자님, 특검과 삼성전자의 투자계획이 무슨 상관입니까?-낮은표현 in Tistory님의 포스트 참조


"특검때문에 1위 위상이 흔들릴거라면 미리 망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는 투명성을 갖추지 못한 기업이 망해버린 케이스는 자주 보아왔습니다.

쓰레기 언론 덕분에 우리는 세계에서 알아 주는 브랜드 회사를 가지고 있다는 긍지를 쇠뇌당했습니다. 그래서 삼성문제가 마치 우리 모두의 자존심인양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사 처럼 쓰레기 기사를 보고 흥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겁니다.

삼성은 마치 대한민국의 또 다른 이름과 권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죄를 지으면 면죄부를 줘야 하는 이유라도 된다는 겁니까?
아니면 아직도 삼성이 우리나라를 끌고 세계로 나아가는 주체 기업이라고 착각하시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기업과 정부에 유착된 언론이 주는 정보는 믿는 바보같은 짓은 그만둬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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